강릉 스카이베이에 다녀 왔습니다.
단점 부터!
객실이 가격대비 너무 좁구, 퇴실할때 발렛 이용 한것을 후회하며 다시는 못오겠다는 생각이....
발렛 파킹 퇴실 요청 하고 40분 기다려서 타고 나왔어요~ㅠ
꼭! 발렛 파킹 말고 그냥 주차 하세요~
방음이 잘 안되서 옆방이 무슨 소리하는지 들리더라구요~
장점은!!
침대 가드랑 가습기 빌려줘서 너무 좋았어요. 가습기 덕분에 방이 건조하지 않고 상쾌하게 잘 잤어요.
침대가드는 아이가 많이 뒤척이는데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잘 잘 수 있게 해주었어요.
뷰가 좋았어요~ 바다 바로 앞이라 아침에 조식 먹을때 보이는 바다 뷰랑 레이크뷰가 비용의 전부인가? 라는 생각이....
풀장도 다른 호텔보다 좋아 보얐어요.
아이랑 같이 들어가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패스 했어요~
보기에는 너무 좋아 보였어요~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~^^
조식은 다른 호텔보다 메뉴가 많았어요~
한접시 다 먹고 보니 배가빵빵!! 맛있게 잘 먹었어요~^^